포스트휴먼 시대에 더 빛나는 인문사회대학
안녕하세요? 인문사회대학입니다.
21세기의 지구와 인류는 기후위기로 인해 매우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AI의 상용화가 현실이 되고 있는 지금,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존재론적 질문은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합니다. 우리는 이제 인간중심으로 구축해온 모든 사회 시스템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시선을 던지고 있습니다. 인간중심의 위계적 사고에서 벗어나 비인간인 동물과 식물, 로봇과 인공지능, 그리고 우주 어디엔가 존재할지 모르는 미지의 생명체에 이르기까지 포스트휴먼의 관점에서 인식론의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 안에서 인문사회대학은 영어영문학과, 문예창작학과, 행정학과의 3개 학과로만 구성되어 작은 규모지만 인간과 사회에 대해 가장 깊은 고민과 성찰을 수행하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첨단 과학기술로 무장한 학과들 속에서 오히려 기술의 한계와 위험을 적극적으로 사유할 수 있는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또한 인문학 및 사회과학이 첨단 과학기술과 융합하여 새로운 학문의 영역들을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에 놓여있기도 합니다. 21세기가 요구하는 융합적 인재로 거듭나기에 인문사회대학은 가장 경쟁력 있는 조건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문사회대학에서 여러분의 아름다운 꿈을 맘껏 펼쳐가시기 바랍니다.
AI의 상용화가 현실이 되고 있는 지금,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존재론적 질문은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합니다. 우리는 이제 인간중심으로 구축해온 모든 사회 시스템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시선을 던지고 있습니다. 인간중심의 위계적 사고에서 벗어나 비인간인 동물과 식물, 로봇과 인공지능, 그리고 우주 어디엔가 존재할지 모르는 미지의 생명체에 이르기까지 포스트휴먼의 관점에서 인식론의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 안에서 인문사회대학은 영어영문학과, 문예창작학과, 행정학과의 3개 학과로만 구성되어 작은 규모지만 인간과 사회에 대해 가장 깊은 고민과 성찰을 수행하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첨단 과학기술로 무장한 학과들 속에서 오히려 기술의 한계와 위험을 적극적으로 사유할 수 있는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또한 인문학 및 사회과학이 첨단 과학기술과 융합하여 새로운 학문의 영역들을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에 놓여있기도 합니다. 21세기가 요구하는 융합적 인재로 거듭나기에 인문사회대학은 가장 경쟁력 있는 조건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문사회대학에서 여러분의 아름다운 꿈을 맘껏 펼쳐가시기 바랍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문사회대학장
김 미 도
김 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