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 전환 승인 최종 확정

 

 

2011년 8월 29일 우리대학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일반대학 전환 승인을 최종적으로 통보받아, 2012년 3월 1일 일반대학으로 개교하게 됩니다.

2010년 2월 교과부에 일반대학 전환신청서를 처음 제출하였고, 교과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 국토부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8월 29일 최종승인을 받았습니다.

일반대학 전환 후에는 대학 학부 입학정원이 현재 2,696명보다 456명 감축된 2,240명이 되고, 단과대학은 현재 4개에서 6개로, 33개 모집단위는 25개 모집단위로 개편됩니다. 학부 야간과정은 11개 과정에서 5개 과정으로 축소되며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이 신설됩니다.

우리대학은 일반대학 전환 후에도 "국립대학"이라는 위상에는 변화가 없으며, 기존 구축되어 온 산학협력 특성화에 연구기능을 활성화하여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경쟁력 있는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일반대학 전환 후 변경사항 요약>

1. 학부 조직 개편       - 4개 단과대학 → 6개 단과대학        - 33개 모집단위 → 25개 모집단위 2. 학부 "야간 과정" 축소       - 11개 과정(신입정원 229명) → 5개 과정(신입정원 155명) 3.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신설 : 24개 전공, 226명 입학정원 4. 편입 폐지 : 별도 정원으로 모집되던 편입은 없어지고, 결원에 의한 소수 편입 모집은 유지됨 5. 신입 입시제도(정시모집)       - 군별 복수지원 가능 → 군별 복수지원 금지